[매경닷컴 MK스포츠(성남)=김영구 기자] 30일 오후 성남 탄천 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5' 28라운드 성남 FC와 전북 현대 경기에서 전북 현대가 전반전 이동국의 페널티킥 결승골로 1-0 승리를 거뒀다.
반면 홈에서 뼈아픈 패배를 당한 성남 FC는 11경기 연속 무패행진을 마감했다.
이동국이 밝은 표정으로 그라운드를 빠져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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