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뉴스팀]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의 강정호(28)가 2경기만에 선발 출전한다.
강정호는 2일(한국시간) 위스콘신주 밀러파크에서 열리는 밀워키 브루어스전서 5번타자 겸 유격수로 선발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지난 31일 콜로라도 로키스전에서 결장한 뒤 두 경기 만의 선발 출전이다.
경기에 앞서 피츠버그 선발 라인업이 발표됐다. 피츠버그는 리드오프로 그레고리 폴랑코와 스털링 마르테가 나선다. 이어 중심 타선에는 앤드류 매커친-아라미스 라미레즈-강정호가 이름을 올렸다. 6번부터 8번까지는 닐 워커, 페드로 알바레즈, 프란시스코 서벨리가 위치했다. 에이스 게릿 콜이 선발등판 한다.
↑ 강정호는 2일(이하 한국시간) 위스콘신주 밀워키의 밀러파크에서 열리는 밀워키 브루어스전서 5번타자 겸 유격수로 선발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지난 31일 콜로라도 로키스전에서 결장한 뒤 두 경기 만의 선발 출전이다. 사진=MK스포츠 D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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