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전성민 기자]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가 야구로 받은 사랑을 나누고 있다.
한화는 "2일 충북 청주시 상당구 용담.명암.산성동 주민센터에 위치한‘사랑의 행복밥집’에서 지역의 어르신들을 위한봉사 활동과 후원기금 480만원을 전달했다"고 전했다.
이번 행사는 한화이글스 임직원과 자원봉사자 10여명이 어르신들을 위한 배식과 중식 도우미로 참가하며, 한화이글스 김신연 대표이사가 ‘사랑의 행복밥집’의 급식재료 및 집기 구입을 위한 기금을 직접 전달했다.
↑ 김신연 한화 이글스 대표이사가 청주시 상당구에 위치한 용담,명암,산성동 주민센터에서 사랑의 행복밥집 후원금 전달식을 갖고 있다. (사진 왼쪽부터 박정규 한화 이글스 단장, 김신연 한화 이글스 대표이사, 연규순 행복밥집 대표, 박광옥 청주시 상당구청장, 김복회 용담,명암,산성동장) 사진=한화 제공 |
한화는 "앞으로도 지역의 소외계층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칠 계획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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