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화성) = 김재현 기자] 2018 러시아월드컵 아시아 지역 2차 예선 2차전 한국과 라오스의 경기를 하루 앞둔 2일 저녁 라오스가 화성 종합타운에서 공식 훈련을 가졌다.
스티브 다비 라오스 감독은 훈련 전 기자회견에서 한국축구의 수준을 상당히 높이 평가했다.
축구국가대표팀은 오는 3일 화성종합타운에서 라오스와 월드컵 지역 2차예선 2차전을 치른 후 레바논으로 출국해 8일 레바논과 2차 예선 3차전을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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