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안준철 기자] 여자 테니스 세계랭킹 1위 세레나 윌리엄스(34·미국)가 US오픈 정상 등극을 위한 시동을 걸었다.
윌리엄스는 3일(한국시간) 미국 뉴욕 빌리진 킹 국립테니스센터에서 열린 US오픈 여자단식 2회전에서 네덜란드의 키키 베르텐스(110위)를 2-0(7-6 6-3)으로 제압, 3회전에 진출했다. 윌리엄스는 미국의 베타니 마텍-샌즈(101위)와 16강 진출을 다툰다.
↑ 사진(미국 캘리포니아주)=ⓒAFPBBNews = News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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