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인천) = 김재현 기자] 3일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벌어진 2015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와 SK 와이번스의 경기 3회 초 1사 2루에서 삼성 박한이가 SK 세든을 상대로 2점 홈런을 쳐 점수를 3-0으로 벌려 놓았다.
박한이가 박찬도의 몰매에 웃으며 응징(?)을 하고 있다.
53승 62패로 리그 8위에 머물고 있는 SK는 강호 삼성을 상대로 4연패 탈출을 노리고 있고 73승 46패로 선두를 고수하고 있는 삼성은 4연승에 도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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