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안준철 기자] 한국 남자농구대표팀이 일본에 패했다.
한국은 4일 대만 신베이시리신장 체육관에서 열린 제37회 윌리엄존스컵 일본과의 경기에서 54-60으로 졌다. 4연승을 달리던 한국은 이날 패배를 안아 대회에서 4승3패를 기록했다. 일본(1승 5패)은 첫 승리를 달성했다.
이날 유독 한국의 슛 적중률은 떨어졌다. 야투율이 26.47%. 1쿼터부터 득점 가뭄에 시달렸다. 9-15로 일본에 밀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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