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전성민 기자] SK 와이번스(대표이사 임원일)가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
SK는 "5일 문학구장에서 펼쳐지는 넥센 히어로즈와의 홈경기에 ‘에몬스가구 가족의 날’ 행사를 실시한다"고 전했다.
에몬스가구는 2008년부터 8년간 SK 와이번스와 파트너십 관계를 유지하고 있는 가구종합전문브랜드다.
↑ 김성현이 4일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벌어진 2015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와 SK 와이번스의 경기 5회 말 무사 1루에서 도망가는 투런 홈런을 날렸다. 김성현이 홈런을 친 뒤 동료들의 축하를 받으며 홈인하고 있다. 사진=김재현 기자 |
이와 함께 에몬스가구는 이닝간 교체타임에 퀴즈 이벤트를 실시해 정답자에게 다양한 상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경기 전 시구와 시타는 조성제 에몬스가구 사장, 명지은 에몬스가구 사원이 각각 맡는다.
조성제 에몬스가구 사장은 ‘행복티켓’ 기부 캠페인에 동참 하겠다는 뜻을 밝혀 이를 기념하는 의미에서 이번 시구를 맡게 되었다. ‘행복티켓’은 SK와이번스의 사회공헌사업인 행복더하기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행복티켓 1장(1000원)으로1명의 소외계층 어린이가 문학야구장에서 야구를 관람할 수 있는 기부 프로그램이다.
또한 이날 매주 토요일마다 홈경기마다 진행되는 '패밀리 데이'를 맞아 선수단 전원이 ‘패밀리 데이 유니폼’을 착용하고 경기에 임하며, 가족
한편, 경기 중 TV애니메이션 '포켓몬스터' 시리즈의 주역 포켓몬인 '피카츄'가 SK치어리더로 등장해 응원단상에서 경기 응원 및 포토타임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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