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대전)=김영구 기자] 5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린 '2015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와 한화 이글스 경기에서 한화 선발 송창식이 5회초 2사 1, 2루서 두산 김현수를 삼진으로 돌려세운 후 기뻐하면서 마운드를 내려오고 있다.
이날 두산은 이현호가 올시즌 4번째 선발 등판했다. 이현호는 올시즌 선발과 불펜을 오가며 43경기에 등판해 2승 2홀드 평균자책점 4.45를 기록중이다.
5위 싸움에 갈길바쁜 한화는 연이은 불펜진의 방화로 3연패에 빠져 4연승을 질주한 롯데와 공동5위다.
이날 송창식이 선발로 나서 연패 탈출에 나선다. 송창식은 올시즌 53경기 등판해 6승6패10홀드 평균자책점 6.03을 기록중.
[photo@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