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대전)=김영구 기자] 6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린 '2015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와 한화 이글스 경기에 앞서 KBO리그 최초 10년 연속 20도루를 달성한 한화 정근우가 주장 김태균에게 축하꽃다발을 전달받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정근우는 지난 1일 청주구장 KIA와의 홈경기에서 6회 2루 도루를 성공시키면서 2006년부터 올해까지 10년 연속 20도루를 달성했다.
이날 두산과 한화는 스와잭과 김민우를 선발로 내세웠다.
두산 스와잭은 앞선 13경기에서 4승3패 평균자책점 4.92를, 한화 김민우는 앞선 31경기에서 승리없이 1패 평균자책점 4.47를 기록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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