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인천공항)=곽혜미 기자] 한국 농구 국가대표팀이 ‘제 37회 윌리엄 존스컵’을 마치고 7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했다.
하승진이 팬에게 사인을 해주고 있다.
한국 남자농구대표팀이 국제농구연맹(FIBA) 아시아 남자농구선수권에 대비한 모의고사 성격으로 치른 윌리엄 존스컵에서 4승 4패, 5위에 그치며 전력이 아직 안정궤도에 오르지 못했음을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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