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김진수 기자] 두산 베어스가 내야수 고영민 등 선수 3명을 1군에서 말소시켰다.
두산은 7일 고영민과 투수 오장훈, 이용호를 1군에서 제외시켰다.
고영민은 올 시즌 38경기에서 타율 3할4푼4리(61타수 21안타) 2홈런 10타점을 기록하고 있다. 오장훈은 지난 3일 마산 NC 다이노스전에서 올 시즌 첫 경기에 나서 1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았다.
↑ 두산 베어스의 고영민이 7일 1군 엔트리에서 제외됐다. 사진=MK스포츠 DB |
이날 1군 엔트리에 등록된 선수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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