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틸리케 감독, 레바논 원정 징크스에 대한 반응? “반드시 깰 것”
[김승진 기자] 슈틸리케 호가 레바논 원정 징크스를 꺨 수 있을까.
울리 슈틸리케 축구 대표팀 감독은 7일 공식 기자회견에서 “레바논 원정 징크스를 반드시 깨 승점을 얻겠다”며 자신감을 보였다.
↑ 레바논 원정 징크스 |
한국은 레바논을 상대로 7승 2무 1패의 성적을 가지고 있다. 여기에 한국과 레바논의 피파 랭킹은 각각 57위와 13
특히 미국 1993년 5월 미국 월드컵 1차 예선에서 승리를 거둔 후 단 한 차례도 승리하지 못했다.
한국과 레바논 전은 8일 밤 11시(한국시간) 레바논 남부도시 시돈에서 열릴 예정이다.
김승진 기자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