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안준철 기자] 대한체육회는 9일 강원도 일원에서 핸드볼 등 6종목의 전국체육대회(이하 전국체전) 사전경기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핸드볼, 체조, 복싱, 펜싱, 요트, 배드민턴 등 6개 종목이 사전경기 시행 대상 종목이다.
이들 종목은 내년 리우올림픽 출전권이 걸린 국제대회 등
핸드볼은 아시아 지역 예선, 복싱과 기계체조,요트는 세계선수권 대회가 전국체전 기간과 겹쳤다. 펜싱은 국제그랑프리 및 월드컵, 배드민턴은 슈퍼시리즈 대회에 각각 다음 달 중으로 출전한다.
한편 제96회 전국체전은 다음 달 16일부터 22일까지 강원도 일원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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