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신수 10G 연속 출루
[매경닷컴 MK스포츠 김동규 기자] 추신수(텍사스 레인저스)가 첫 타석에서 안타를 만들어 내며 10경기 연속 출루를 기록했다.
추신수는 12일(한국시간) 텍사스주 알링턴 글로브 라이프 파크에서 열린 오클랜드 애슬레틱스와의 홈경기에 2번 타자 겸 우익수로 선발 출전했다.
↑ 10G 연속출루/사진=ⓒAFPBBNews = News1 |
추신수는 이후 2
3회 선두 때는 콜비와 7구 승부를 벌였지만 헛스윙 삼진으로 물러났다.
한편 6회 초가 진행되고 있는 현재 텍사스가 오클랜드에 3대 0으로 앞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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