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목동) 김원익 기자] 삼성 라이온즈의 외국인 타자 야마이코 나바로(28)가 시즌 43호 홈런을 쏘아올렸다. 최근 3경기 5홈런의 괴력이다.
나바로는 13일 목동구장에서 열린 2015 KBO리그 넥센 히어로즈와의 정규시즌 경기에 3번 2루수로 선발 출장해 1회 2사 주자없는 상황 넥센 선발투수 앤디 밴헤켄의 6구를 공략해 선제 좌월 솔로홈런을 날렸다.
최근 3경기 연속 홈런 행진이자 같은 기간 5개의 홈런을 몰아치는 괴력의 홈런쇼다.
↑ 사진(목동)=김재현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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