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 = 해비치 호텔앤드리조트 제주] |
4가지로 구성된 가을 야외 액티비티는 자연이 그대로 보존돼 있는 제주 동부의 오름을 걸으며 은빛 억새 밭의 장관을 감상할 수 있는 ‘은빛 가을 억새맞이’와 낭만적인 갑마장길 코스 일대를 산악자전거로 둘러보며 따라비 오름과 큰 사슴이 오름, 아름다운 숲 속의 비경을 함께 감상할 수 있는 ‘숲길 속 자전거 투어’가 있다.
에메랄드 빛 바다와 평화로운 제주의 풍경을 간직한 ‘우도 올레’ 투어와 성산 일출봉을 중심으로 해안 길을 따라 돌며 화산, 바다, 역사가 서린 제주의 마
익스플로러 참가비용은 1인 2만원부터 5만원 선이며, 선착순으로 참가자 수를 제한하기 때문에 사전예약이 필수다. 기상악화 등에 따라 야외 투어는 취소될 수 있다.
[매경닷컴 장주영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