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신애’ ‘유이’
프로 골퍼 안신애가 첫 메이저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해 화제인 가운데 과거 가수 유이와 함께 찍은 인증샷이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안신애는 과거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유이와 인증샷”이라며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안신애와 유이, 캐디가 나란히 골프 전동카트에 앉아 포즈를 취하고 있다. 두 사람은 타이트한 골프복으로 볼륨감을 뽐내며 시선을 붙잡았다.
앞서 안신애는 지난 13일 경기도 여주 페럼클럽에서 열린 제37회 KLPGA 챔피언십’에서 연장 4차전까지 가는 접전끝에 5년 만에 정상에 올랐다. 안신애는 2010년 하이원 리조
‘안신애’ 기사를 접한 네티즌들은 “안신애, 유이와 절친인가” “안신애, 5년 만에 우승했네” “안신애, 유이 안신애 둘 다 예쁘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남윤정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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