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선수 안신애가 이수그룹 제 37회 KLPGA 챔피언십에서 우승한 소감을 전했다.
안신애는 지난 13일 이수그룹 제37회 KLPGA 챔피언십(총상금 7억원, 우승상금 1억4000만원)에서 연장 4차전까지 가는 접전 끝에 메이저대회 첫 우승을 차지했다.
안신애는 SNS를 통해 “응원해주신 모든 분들께 우선 감사합니다. 이게 꿈인지 현실인지 지금도 헷갈립니다”라며 “내일 아침 일어나서 알고
안신애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안신애, 우승 축하합니다” “안신애, 우승 상금이 엄청나네” “안신애, 앞으로 활약 기대할게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권지애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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