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신애’ ‘박세리’
프로 골퍼 안신애가 첫 메이저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해 화제인 가운데 과거 선배 골퍼 박세리와 함께 찍은 인증샷이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안신애는 지난해 10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내가 너무 존경하는 세리 프로님이랑! 신애도 세리키즈에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안신애와 박세리가 함께 다정한 포즈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선후배 간의 다정한 모습이 눈길을 끈다.
앞서 안신애는 지난 13일 경기도 여주 페럼클럽에서 열린 제37회 KLPGA 챔피언십‘에서 연장 4차전까지 가는 접전끝에 5년 만에 정상에 올랐다. 안신애는 2010년 하이원 리조트컵 여
‘안신애’ 기사를 접한 네티즌들은 “안신애, 선배 박세리와 친분 과시했네” “안신애, 5년 만에 우승했네” “안신애, 박세리 선수 포스 있네”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남윤정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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