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신현식 기자] 손흥민(23·토트넘 핫스퍼)과 이청용(27·크리스탈 팰리스)의 맞대결을 펼칠 것으로 예상되는 20일(이하 한국시간) 토트넘과 크리스탈 팰리스와의 경기가 영국 현지에서 생중계된다.
‘SBS스포츠’는 19일 밤 2015-2016 EPL 스완지시티와 에버튼 경기, 그리고 20일 밤 펼쳐지는 토트넘과 크리스탈 팰리스 경기를 현지 생중계한다.
특히 토트넘과 크리스탈 팰리스와의 경기는 손흥민-이청용 두 코리안리거의 격돌이 예상되는 경기로 많은 해외축구 팬들에게 관심을 모으고 있다. 손흥민의의 토트넘 이적 후 처음으로 열리는 홈경기다.
손흥민과 이청용의 팽팽한 대결을 전달하기 위해 박문성 해설위원과 이재형 캐스터가 경기 현장에서 중계석 마이크를 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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