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잠실)=곽혜미 기자] 15일 오후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 롯데 자이언츠의 경기, 롯데 강민호와 최준석이 경기 종료 후 두산 선수들을 바라보고 있다.
이날 롯데는 투타의 완벽한 조화로 두산를 완파하고 뜨거운 9월을 이어갔다. 롯데는 15일 잠실 두산전에서 8-2로 승리했다. 시즌 63승 1무 67패를 기록한 롯데는 단독 5위를 수성했다. 롯데 선발 투수 브룩스 레일리(27)가 두산전 강세를 이어가면서 시즌 10승(8패)째를 거뒀다.
[clsrn918@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