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서민교 기자] 프로농구 원주 동부가 지난 13일 원주종합체육관에서 열린 2015-16 프로농구 개막전에 앞서 원주교육지원청을 통해 도서 704권을 전달했다.
‘김주성의 드림 플러스(DREAM PLUS)’는 김주성이 정규리그에서 리바운드를 잡을 때마다 김주성과 구단 스폰서인 한빛치과가 함께 각각 1권씩(총 2권)을 적립해 연고지의 낙후된 초·중·고에 도서를 전달하는 사회 공헌 활동이다.
↑ 사진=원주 동부 제공 |
한편 김주성의 드림 플러스는 올 시즌에도 계속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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