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유서근 기자] ㈜골프존카운티(대표 김영찬)가 골프존카운티 청통의 스크린골프 코스 오픈을 기념해 스크린과 필드 대회를 결합한 ‘ABC라이프배 골프존카운티 청통 1+1 골프 대회’를 개최한다.
이 대회의 예선은 골프존카운티 청통 스크린골프 코스에서, 본선은 필드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대회 참가 방법은 다음달 12일까지 전국 골프존 스크린골프 시스템 로그인 후, GLF모드에서 ‘골프존카운티 청통 대회’를 선택해 라운드를 완료하면 된다.
남녀 우승자에게는 미즈노 아이언 세트를, 준우승자는 테일러메이드 드라이버를 제공한다. 이 외에도 신페리오 우승, 니어리스트, 롱기스트, 다버디상
송지헌 골프존카운티 상무는 “올 하반기 오픈한 골프존카운티 청통 코스를 이제 스크린골프에서도 보다 쉽고 편하게 즐길 수 있게 됐다”며 “본격적인 필드 시즌을 맞아 스크린과 필드를 결합한 골프존카운티 만의 즐거운 대회를 마음껏 즐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yoo6120@mae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