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안준철 기자] 한국 배드민턴 여자단식의 희망 성지현(24·MG새마을금고)이 '2015 빅터코리아오픈 배드민턴 슈퍼시리즈' 16강에 올랐다.
세계랭킹 8위 성지현은 16일 서울 올림픽공원 SK핸드볼경기장에서 열린 대회 여자 단식 32강전에서 사토 사야카(일본)를 2-0(21-18 21-9)으로 제압했다.
성지현은 지난해 이 대회에서 공동 3위를 차지했다.
↑ 성지현. 사진=MK스포츠 DB |
[매경닷컴 MK스포츠 안준철 기자] 한국 배드민턴 여자단식의 희망 성지현(24·MG새마을금고)이 '2015 빅터코리아오픈 배드민턴 슈퍼시리즈' 16강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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