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목동)=김영구 기자] 16일 목동구장에서 열린 '2015 프로야구' LG 트윈스와 넥센 히어로즈 경기에서 LG 선발 우규민이 7회말 2사 넥센 박병호를 외야뜬공으로 처리한 후 박수를 치면서 마운드를 내려오고 있다.
이날 LG는 우규민을, 넥센은 오재영을 선발로 내세웠다.
우규민은 올시즌 21경기에서 7승9패 평균자책점 3.92를, 오재영은 올시즌 5경기에서 승리없이 1패 평균자책점 8.31을 기록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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