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잠실)=김영구 기자] 17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5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와 두산 베어스 경기에서 두산이 선발 이현호의 7⅔이닝 4피안타 7탈삼진 무실점의 호투와 만루홈런 포함, 4안타 5타점의 맹타를 휘두른 홍성흔의 활약속에 갈길 바쁜 롯데에 13-0 대승을 거뒀다.
이날 무실점 호투를 펼친 두산 이현호와 최재훈 배터리가 승리의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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