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전성민 기자] 한국야구위원회(KBO)가 야구로 받은 사랑을 함께 나누고 있다.
KBO(총재 구본능)는 18일 “알보젠 코리아(대표이사 김현식), 대한적십자사(총재 김성주)가 함께 하는 사회공헌 프로그램 ‘Dream Save’의 네 번째 후원 아동인 이민우(가명, 3세) 어린이에 대한 후원 목표액 1,500만원이 달성됐다”고 발표했다.
세 번째 후원금 목표 달성 이후 8월 1일 2개의 세이브부터 9월 17일까지 총 75세이브로 총 1,500만원의 목표 후원금이 적립됐고, 해당 기간 삼성 임창용과 NC 임창민이 각각 10세이브로 공동 1위에 올라 가장 많은 기금을 적립했다. 이 중 15경기에서 10세이브를 올려 보다 적은 경기수를 기록한 임창용에게 상금 100만원이 수여된다. (임창민 17경기)
↑ 김채린 어린이 사진=KBO 제공 |
‘Dream Save’의 다섯 번째 수혜 아동은 김채린(가명, 3세) 어린이다. 선천적으로 유전자 염색체 일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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