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선수 손흥민이 화제인 가운데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과 닮은꼴 외모가 누리꾼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손흥민 반기문 도플갱어’ 라는 제목의 글이 게재돼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반기문 사무총장의 젊은 시절과 손흥민의 현재 모습이 나란히 비교돼 있다.
손흥민과 반기문 사무총장은 웃을 때 올라가는 입매와 눈매, 콧대까
특히 두 사람은 헤어스타일까지 닮아 웃음을 자아냈다.
손흥민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손흥민, 반 총장님 아니세요?” “손흥민, 헐 이렇게 닮았나” “손흥민, 혹시 숨겨놓은 아들인가”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권지애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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