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안준철 기자] 김봉만(전북체육회)과 김신애(순천시청)가 양궁종합선수권 대회 남녀 개인전 우승을 차지했다.
16일 경북 예천 진호국제양궁장에서 열리고 있는 제 47회 전국 남·여 양궁 종합선수권대회 개인전 본선 남자부 결승에서 김봉남이 구동남(대구중구청)을 세트 승점 7(30,30,2
여자부에서는 김신애가 전훈영(경희대)을 세트승점 7(27,28,28,29)-1(26,27,28,27)로 이기고 올해 종합선수권대회 챔피언에 등극했다. 3위는 송지영(현대백화점)이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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