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김근한 기자] 대한체육회(회장 김정행)는 오는 24일과 10월 1일 오후 2시에 태릉선수촌과 진천선수촌에서 국가대표 선수·지도자를 대상으로 스포츠인권교육을 각각 실시한다.
대한체육회 스포츠人권익센터 임지혜 인권상담사가 강사로 나서 “스포츠인권에 대해 현장 사례 중심”으로 강의한 뒤 예방 및 대처방법을 소개한다. 교육은 선수와 지도자를 분리해 실시한다. 지도자 교육은 토의·발표 시간으로 인권 친화적인 지도방법에 대해 의견을 나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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