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목동) = 김재현 기자] 23일 목동야구장에서 벌어진 2015 KBO리그 SK 와이번스와 넥센 히어로즈의 경기 4회 말 무사 1,2루에서 넥센 1루 주자 임병욱이 이택근의 내야땅볼 때 2루에서 아웃됐지만 SK 2루수 박계현이 송구를 하지 못해 병살은 면했다.
치열한 5위 싸움에서 살아남기 위해 고군분투하고 있는 SK는 이날 경기에서 강호 넥센을 상대로 귀중한 1승을 추가하기 위해 전력을 다하고 있다.
74승 59패로 리그 3위의 넥센 역시 시즌 막바지 남은 경기에서 승수를 쌓기 위해 총력전을 펼치고 있다.
[basser@maeky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