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상암)=곽혜미 기자]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5‘ FC 서울과 성남 FC의 경기가 23일 오후 서울 월드컵경기장에서 열렸다.
성남이 박용지의 골을 앞세워 서울을 꺾고 2연승을 달렸다.
김학범 감독이 이끄는 성남은 23일 오후 7시 30분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서울과의 2015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32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박용지의 골을 앞세워 1-0으로 이겼다. 이날 승리로 성남(13승 12무 7패)은 2연승을 달렸다. 반면, 서울(13승 9무 9패)은 승리 행진을 잇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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