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마산)=김영구 기자] 24일 마산구장에서 열린 '2015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와 NC 다이노스 경기에서 KIA 김기태 감독이 팀이 0-16으로 크게 리드당한 3회말 수비를 난감한 표정으로 지켜보고 있다.
이날 NC는 3회말까지 홈런 5개포함, 10안타로 16득점을 올렸다.
손시헌은 앞선 2회에는 3점홈런을 쏘아올렸다.
이날 KIA는 유창식, NC는 스튜어트가 선발로 나섰다.
유창식은 앞선 23경기에서 승리없이 7패 평균자책점 7.30, 스튜어트는 앞선 16경기에서 6승2패 평균자책점 2.76을 기록중이다.
특히 스튜어트는 최근 6경기에서 4연승을 질주하며 평균자책점 0.94의 압도적인 피칭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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