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전성민 기자] 이대호(33·소프트뱅크 호크스)의 타율이 약간 상승했다.
이대호는 29일 일본 후쿠오카 야후 오크돔에서 열린 라쿠텐 골든이글스와의 2015 일본프로야구 경기에 4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해 2타수 1안타 1볼넷 1득점을 기록했다.
이로써 이대호의 시즌 타율은 2할8푼6리에서 2할8푼7리로 올랐다. 4경기 연속 안타.
↑ 이대호 사진=MK스포츠 DB |
하지만 멀티 히트는 기록하지 못했다. 5회말 1사에서 3루 땅볼로 물러난 이대호는 7회말 1사 1루에서 대타 마쓰나카 노부히코와 교체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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