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인천)=김영구 기자] 30일 인천SK행복드림구장 열린 '2015 프로야구' LG 트윈스와 SK 와이번스 경기에서 SK가 선발 세든의 6이닝 8피안타 1실점의 호투와 타선의 집중력을 앞세워 8-1 승리를 거뒀다.
이날 승리로 SK는 3연승을 달리면서 68승71패2무를 기록했다. SK는 남은 3경기에서 모두 승리할 경우 다른 팀들의 남은 경기 결과에 상관없이 5위를 마크하게 된다.
승리를 이끈 SK 세든이 동료들과 승리의 기쁨을 나누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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