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잠실) = 김재현 기자] 30일 잠실야구장에서 벌어진 2015 KBO리그 NC 다이노스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에서 NC가 두산을 꺾고 3연승 가도를 달렸다.
NC는 선발 손민한의 호투와 테임즈와 나성범 등 타선이 폭발하면서 두산에 17-5로 대승을 거뒀다.
선발승을 거둔 손민한은 시즌 11승을 기록했다.
NC 용덕한이 경기를 끝낸 후 장현식을 격려하고 있다.
한편 NC 테임즈는 이날 도루 1개를 추가해 39도루로 40-40에 도루 단 한 개만을 남겨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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