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인천)=김영구 기자] 2일 인천SK행복드림구장 열린 '2015 프로야구' NC 다이노스와 SK 와이번스 경기에서 NC가 선발 이태양의 6이닝 3피안타 2실점의 호투와 테임즈의 스리런홈런 포함 2안타 4타점의 맹타속에 9-2 승리를 거뒀다.
테임즈는 3회에는 프로야구 최초 40홈런-40도루의 대기록까지 달성하는 기쁨을 맛봤다.
5연승을 거둔 NC 김경문 감독이 이날 40-40 달성한 테임즈과 승리의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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