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인천) = 김재현 기자] 3일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벌어질 2015 KBO리그 NC 다이노스와 SK 와이번스의 경기에서 NC 테임즈가 경기 전 워밍업을 위해 외야로 나가던 중 SK 선수들의 40-40 축하에 손을 흔들어 인사를 하고 있다.
테임즈는 지난 2일 SK전에서 KBO리그 최초로 40-40을 기록했다.
SK는 강호 NC를 상대로 시즌 최종전을 승리로 장식하기 위해 총력전을 펼친다.
NC 역시 1위 삼성에 막판 뒤집기로 페넌트레이스 우승을 노리며 전력을 다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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