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인천)=천정환 기자] 4일 인천 선학체육관에서 프로복싱대회 쇼미더 케이오스(Show me the KOs)가 열렸다.
전 IBF WBO WBA의 3대 챔피언 랜달 베일리(45승 8패, 38 KO)가 WBO 아시아 퍼시픽 웰터급 챔피언을 두고 일본의 슈사쿠 후지나카와 대결한다.
리안 서모나가 김택민을 KO시키고 환호하고 있다.
쇼미더 케이오스(Show me the KOs) 대진표
제10경기 (10R) 랜달 베일리(AK) vs 후지나카 슈사쿠(일본) -67kg / WBO 아시아퍼시픽 웰터급 챔피언 결정전
제9경기 (10R) 이민욱(프라임) vs 무하마드 와심(AK) -53.5kg / 한국 밴텀급 챔피언 결정전
제8경기 (6R) 김택민(록키) vs 리안 서모나(필리핀) -63.5kg / 라이트웰터급
제7경기 (6R) 다일벡 싱(AK) vs 록키 알랍 알랍(인도네시아) -72.5kg / 미들급
제6경기 (6R) 니라지 고얏(AK) vs 론넬 에스파라스(필리핀) -67kg / 웰터급
제5경기 (4R) 배현태(신도) vs 이후원(대전) +91kg / 헤비급
제4경기 (4R) 장상훈(거북태극) vs 신재혁(박종팔)
제3경기 (4R) 윤종혁(홍수환스타) vs 김수환(신도) -63.5kg / 라이트웰터급
제2경기 (4R) 유창우(평택) vs 주진권(록키) -55kg / 슈퍼밴텀급
제1경기 (4R) 양세열(신도) vs 이우주(김태식) -70kg / 슈퍼웰터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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