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현 시즌 3승 쾌거, 시즌 상금만 무려 6억여원…전인지와 차이는?
박성현이 시즌 3승 쾌거를 이뤄냈다.
박성현은 4일 경기도 여주 솔모로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OK저축은행 박세리인비테이셔널 최종일 3라운드에서 합계 10언더파 206타를 기록해 우승을 차지했다.
이로서 박성현은 우승 상금 1억2000만 원을 받아 시즌 상금을 6억3757만 원을 기록했다. 이는 시즌 상금 7억7057만 원을 받아 상금 1위인 전인지와 1억3300만원 차이가 난다.
↑ 박성현 시즌 3승 사진=mk스포츠 |
앞서 박성현은 지난 9월 열린 KDB 대우증권 클래식에서 시즌 2승을 이룩한 뒤 YTN 볼빅 여자오픈에서 5위를 차지했다.
박성현은 이번 시즌 평균 비거리 256.32야드로 장타 랭킹 1위에 올라 있다. 그린적중률은 77.29%로 6위다.
퍼팅은 올 시즌
박성현에 1타 뒤진 김해림은 합계 9언더파 207타로 김지현과 공동 2위, 조윤지는 8언더파 208타로 단독 4위, 이정민은 6언더파 210타 단독 6위를 기록했다.
박성현 시즌 3승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