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美 로스앤젤레스) 김재호 특파원] 디비전시리즈 경기 시간이 일부 확정, 발표됐다.
메이저리그 사무국은 6일(이하 한국시간) 오는 12일까지의 디비전시리즈 경기 시간을 발표했다.
디비전시리즈 첫 날인 9일에는 아메리칸리그 와일드카드 게임 승자에 따른 두 가지 시나리오가 있다.
↑ 디비전시리즈 경기 일부의 개최 시간이 확정, 발표됐다. 사진= MK스포츠 DB |
휴스턴이 승리하면 텍사스와 토론토의 경기는 오전 4시 37분(현지시간 오후 3시 37분), 휴스턴과 캔자스시티의 경기는 오전 8시 37분(현지시간 6시 37분)에 열린다. 두 경기는 ‘FOX스포츠1’을 통해 전국 중계된다.
10일에는 네 경기가 연달아 열린다. 오전 1시 45분(현지시간 오후 12시 45분) 텍사스와 토론토의 2차전, 오전 4시 45분(현지시간 오후 2시 45분) 와일드카드 게임 승자와 캔자스시티의 2차전이 열린다. 오전 7시 45분(현지시간 오후 5시 45분)에는 내셔널리그 와일드카드 승자와 세인트루이스의 1차전, 마지막으로 오전 10시 45분(현지시간 오후 6시 45분)에는 뉴욕 메츠와 LA다저스의 1차전이 열린다. 텍사스와 토론토의 경기는 MLB네트워크, 와일드카드 승자와 캔자스티의 경기는 FOX스포츠1, 내셔널리그 두 경기는 TBS로 중계된다.
11일 열리는 내셔널리그 디비전시리즈 2차전 경기는 와일드카드 승자와 세인트루이스의 경기가 오전 6시 37분(현지시간 오후 4시 37분), 메츠와 다저스의 경기가 오전 10시 7분(현지시간 오후 6시 7분)에 열린다. 두
12일 열리는 아메리칸리그 디비전시리즈 3차전은 캔자스시티와 와일드카드 게임 승자의 경기가 오전 5시 10분(미국 동부시간 기준 오후 4시 10분) MLB네트워크를 통해 중계되며, 토론토와 텍사스의 경기는 오전 9시 10분(현시지간 오후 7시 10분)에 FOX스포츠1을 통해 중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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