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전성민 기자] 포스트시즌 진출에 실패한 한화 이글스가 칼을 빼들었다.
한화는 8일 “한화이글스는 10월 8일(목) 니시모토 투수코치, 아베 타격코치, 후루쿠보 배터리코치, 다테이시 수비코치, 전종화 배터리코치, 이영우 타격코치 등 코치 6명과의 2016년 시즌을 위한 재계약을 하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발표했다.
한화는 지난 6일 끝난 2015 KBO리그 정규시즌에서 68승76패 승률 4할7푼2리로 6위를 마크했다. 와일드 카드 결정전에 진출한 5위 SK 와이번스와는 2경기 차.
↑ 니시모토 코치 사진=MK스포츠 DB |
[ball@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