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쿠웨이트, 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 예선에 직행하기 위한 마지막 관문!
한국 축구대표팀과 쿠웨이트의 결전의 날이 다가와 눈길을 모은다.
울리 슈틸리케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은 이날 밤 11시55분(한국시간) 쿠웨이트시티 국립경기장에서 홈팀 쿠웨이트와 원정 경기를 갖는다.
2011년 9월 이후 4년 만에 쿠웨이트 원정 경기를 치르는 대표팀으로서는 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 예선에 직행하기 위한 사실상의 마지막 관문이다.
↑ 한국 쿠웨이트, 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 예선에 직행하기 위한 마지막 관문! |
현재 G조 1위인 대표팀은 쿠웨이트를 꺾으면 각 조 1위까지 주어지는 최종예선 직행의 9부 능선을 넘게 된다.
슈틸리케 감독은 지난 7일 기자회견에서 "원톱으로 할지,
그러나 이날 경기에서는 슈틸리케 감독이 평소 많이 사용한 4-2-3-1 전술이 가동될 것으로 관측된다.
한편 한국과 쿠웨이트의 경기는 중계는 FOX 스포츠, 아프리카TV 등을 통해 생중계 된다.
한국 쿠웨이트전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