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인천) 유서근 기자] 인터내셔널팀과 미국팀의 필승조로 떠오른 ‘남아공 듀오’ 루이 우스트히즌-브랜든 그레이스 조와 부바 왓슨-J.B.홈즈이 맞대결을 펼친다.
10일 인천 송도 잭니클라우스 골프장에서 계속된 2015 프레지던츠컵 대회 사흘째 오후 포볼 4경기에서 1경기에 양팀 모두 필승조 카드를 빼들었다.
이들은 첫날부터 짝을 이뤄 각 팀에게 승리를 안긴 바 있다.
↑ 10일 인천 송도에서 열릴 예정인 2015 프레지던츠컵 대회 사흘째 오후 포볼 4경기 조추첨을 하고 있는 양팀 단장들. 사진=(인천) 유서근 기자 |
이와 함께 애덤 스콧(호주)-아니르반 라히리(
한편, 인터내셔널팀은 오전 12시 20분 현재 포섬 1경기에서 우스트히즌-그레이스 조가 리드-리키 파울러 조를 3&2(2홀 남기고 3홀 승)로 이기면서 1점을 추가해 미국팀과 동점(5.5점)을 이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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