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대전)=정일구 기자] WGTOUR의 매치퀸을 가리는 '제1회 볼빅 슈퍼 매치플레이'가 11일 대전 유성구 골프존 조이마루에서 열렸다.
장보미가 우승 트로피에 키스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장보미는 11일 대전 유성구 골프존 조이마루에서 열린 '제1회 볼빅 슈퍼 매치플레이' 결승전에서 치열한 접전 끝에 통산 10승을 기록중인 'WGTOUR 여제' 최예지를 1홀차로 제압하고 초대 챔피언이자 매치퀸에 등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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