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황석조 기자] 2015 직장인 야구대회 준결승과 결승전이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다.
KBO가 주최하고 국민생활체육 전국야구연합회가 주관하는 ‘2015 KBO기 전국 직장인 야구대회(이하 직장인 야구대회)’의 준결승전과 결승전이 10월 17일(토)과 18일(일) 양일간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개최된다.
지난 8월 8일에 개최된 이번 직장인 야구대회는 각 시도를 대표하는 전국 16개 팀이 참가했다. 이어 치열한 예선을 거쳐 4강에 오른 울산 세종중공업과 전북 타타대우상용차, 그리고 전북 세아베스틸과 대전 도시공사가 10월 17일(토) 오전 10시와 13시에 각각 준결승전을 치른다. 이어 다음날인 18일(일) 오전 10시에는 대망의 결승전이 열린다.
↑ 전국 직장인 야구대회 결승이 펼쳐질 고척 스카이돔. 사진=MK스포츠 DB |
프로와 아마야구 선수 출신들이 은퇴 후 다양한 분야로 취업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고 직장인으로 근무하며 틈틈이
[hhssjj27@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