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런 추신수, 아내 미모도 덩달아 ‘스포트라이트’...최고의 ‘선남선녀’
텍사스 레인저스 추신수가 홈런을 기록해 화제를 모은 가운데 그의 아내 하원미 씨의 미모에도 눈길이 모아지고 있다.
지난 텍사스 레인저스는 13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알링턴의 글로브 라이프 파크에서 토론토 블루제이스와 치른 2015 미국 메이저리그(MLB) 아메리칸리그 디비전시리즈 4차전에서 4대8로 패했다.
↑ 홈런 추신수, 아내 미모도 덩달아 ‘스포트라이트’...최고의 ‘선남선녀’ / 사진=하원미 SNS |
원정 경기로 열린 1·2차전에서 내리 승리를 차지하며 기세를 올렸던 텍사스는 홈에서 진행된 3·4차전을 모두 내주며 최종전 5차전에서 '벼랑 끝 승부'를 펼치게 됐다.
이날 2번 타자 겸 우익수로 선발 출전한 추신수는 4타수 3안타 2득점을 기록하며 텍사스 타자 중 가장 눈에 띄는 활약을 펼쳤다. 그의 생애 첫 '포스트시즌 멀티히트'로 기록될 대활약이었다.
그럼에도 팀은 패배해 아쉬움을 자아내고 있다. 텍사스와 토론토의 디비전시리즈 최종전은 15일 오전 5시 7분 캐나다 온타리오주 토론토의 로저스센터에서 열린다.
한편, 하원미 씨는 과거 남편 추신수의 사이클링히트 달성 소식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전하며 “요즘 맘고생 심했는데…속이 후련하다! 봤지?”라고 글을 남겼다.
추신수의 아내 하원미는 커다란 눈으로 기쁜 표정을 짓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홈런 추신수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