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현, LPGA 하나은행 챔피언십 1라운드 버디 10개 기록
박성현이 LPGA KEB 하나은행 챔피언십 1라운드에서 맹타를 휘둘렀다.
박성현은 10월15일 인천 스카이72 골프클럽 오션코스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2015시즌 26번째 대회 ‘LPGA KEB 하나은행 챔피언십’ 1라운드서 버디 10개를 잡아냈다.
박성현은 대회 코스 레코드를 경신했고 대회 18홀 최소타 타이 기록을 세웠다. 그는 2003년 박희정이 나인브릿지 골프클럽에서 열렸던 대회 3라운드에서 세운 62타와 대회 18홀 최소타 기록 타이 기록을 작성했다.
↑ 박성현 LPGA/사진=MK스포츠 |
박성현은 9,10,11번 홀에서 다시 3연속 버디를 잡으며 상위권으로 치고 나갔고 15,16번 홀에서 다시 연속 버디를 기록했다. 박성현은 마지막 18번 홀(파5)에서마저 버디를 추가하며 10언더파 단독 선두로 경기를 마쳤다.
박성현 LPGA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