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현, LPGA 단독 선두…첫날에만 ‘버디 10개’
장타자 박성현이 인천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단독 선두로 출발했다.
박성현은 15일 인천광역시 중구 스카이72 골프클럽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2015 KEB하나은행 챔피언십 대회 1라운드에서 10개의 버디를 기록하며 10언더파 62타로 단독 선두에 올랐다.
이날 박성현은 2번홀에서 첫 버디에 이어 5~7번홀 3연속 버디로 기세를 올렸다. 박성현은 9~11번홀에서 다시 한 번 3연속 버디를 기록했고 15~16번홀, 18번홀에서도 버디를 잡아내며 10타를 줄이며 첫 날 경기를 마쳤다.
↑ 박성현 LPGA/사진=MK스포츠 DB |
박성현 LPG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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